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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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들은 좋아한다는 말 대신 헛기침을 선호하고 할 말도 없으면서 괜히 전화해서 눈치를 살피고 같이 있으면서도 힐끔 힐끔 다른 여자나 쳐다보고 < 나만 믿으라>며 큰소리 탕탕 치더니 < 정작> 때가 되면 먼 하늘만 쳐다보고 < 근사하게> 축하 이벤트를 치러줄 것 같더니 < 생일 날짜> 조차 기억 못 하고 < 너뿐이라면서도 친구가 부르면 더 신나하고….> 왜! 좋아하면서도 집중하지 못하는 걸까 남자들을 왜! 사랑하면서도 열중하지 못하는 걸까 남자들은 아, 그런 건가 보다! 순진한 아이가 제멋대로 천방지축인 것처럼 남자의 마음도 어쩌면 별 생각 없이 행동하는 아이처럼 그렇게 단순하기 때문인가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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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노가다잡부0(@wlsdlstk)2013-10-05 21:5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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